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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준비와 입시컨설팅 활용법 호주와 캐나다 이민 비교카테고리 없음 2024. 12. 5. 19:25
비자 준비와 입시컨설팅 활용법 호주와 캐나다 이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호주와 캐나다는 유학과 이민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지입니다. 두 나라의 비자 준비 과정과 입시 컨설팅 활용법, 그리고 이민 정책을 비교하여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호주와 캐나다의 비자 준비 과정 비교
호주 비자 준비
호주는 2024년부터 새로운 이민 전략을 발표하여 비자 정책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졸업생 비자 기간 조정: 학사 학위 소지자의 졸업생 비자 기간이 2년으로, 석사 학위 소지자는 3년으로 조정되었습니다.
- 영어 능력 요건 강화: 학생 비자 신청 시 IELTS 6.0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며, 졸업생 비자 신청 시에는 IELTS 6.5 이상의 점수가 요구됩니다.
- 신규 기술 비자 도입 예정: 2024년 말부터 'Skills in Demand'라는 새로운 4년짜리 임시 기술 비자가 도입될 예정이며, 이는 기존의 482 비자를 대체하게 됩니다.
캐나다 비자 준비
캐나다는 2024년에 다음과 같은 이민 옵션을 제공합니다.
- 익스프레스 엔트리 (Express Entry): 숙련 노동자를 위한 빠른 이민 경로로, 6~8개월 내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PNP): 각 주의 필요에 따라 특정 기술을 가진 이민자를 선발하며, 2024년에는 11만 명의 이민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사업 이민: 기업가를 위한 이민 경로로, 2024년에는 5,000명의 이민자를 수용할 예정입니다.
입시 컨설팅 활용법
호주 입시 컨설팅
호주의 대학들은 12학년 졸업장과 평균 성적 80% 이상을 요구하며, IELTS, 토플 등의 영어 성적이 필요합니다. 성적이 부족한 경우 자체 어학원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며, 일반 학사 과정은 3년제입니다.
입시 컨설팅을 통해 학업 계획 수립, 영어 능력 향상 전략, 대학 선택 및 지원서 작성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입시 컨설팅
캐나다 대학은 고등학교 성적 85% 이상과 IELTS 6.5, 토플 80점 이상의 영어 성적을 요구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사는 4년, 디플로마는 2-3년 과정입니다.
입시 컨설팅을 통해 학과 선택, 입학 요건 충족 방안, 장학금 정보, 지원서 작성 및 인터뷰 준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와 캐나다 이민 정책 비교
호주 이민 정책
호주 정부는 2024-25 회계연도에 기술 이민 132,200명, 가족 초청 52,500명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고용주 스폰서 영주권 숫자는 44,000자리로, 작년 대비 20%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 말부터 새로운 4년짜리 임시 기술 비자가 도입될 예정이며, 이는 기존의 482 비자를 대체하게 됩니다.
캐나다 이민 정책
캐나다는 2024년에 48만 5천 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받아들일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2025년과 2026년에는 각각 50만 명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사업 이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민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비자 준비와 입시컨설팅 활용법 호주와 캐나다 이민 비교 요약
호주와 캐나다는 각각의 이민 및 유학 정책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영어 능력 요건 강화와 새로운 기술 비자 도입을 통해 고숙련 인력을 선호하고 있으며, 캐나다는 다양한 이민 경로를 통해 더 많은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입니다. 입시 컨설팅을 활용하여 각국의 입학 요건을 충족하고, 이민 정책을 이해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